블루베리
최준희가 결혼식을 마치고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요 짧은 글이었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의 밀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는데 이 인사가 형식적인 말처럼 들리지 않았어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감정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꺼낸 부분이 이 글을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식이 끝난 뒤에도 정신없이 인사를 드리고 정리하느라 한 분 한 분 제대로 연락을 드리지 못했다고 미안해했는데 이 세심함이 최준희라는 사람의 됨됨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보내주신 축의와 선물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 어린 마음을 오래 간직하겠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남았어요 이 한 줄이 그냥 쓸 수 있는 말이 아니거든요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LA도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한국을 잠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충분히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결혼식 준비부터 당일까지 엄청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었을 테니 그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LA는 날씨도 좋고 여유롭게 쉬기에 정말 좋은 곳이니까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최준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 출발을 이어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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