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그 영역을 일부 대체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죠

https://supple.kr/news/cmmx7dw5s0089tujkdu3e9t7f 

 

AI로 고인을 재현하는 방식은 감동과 불편함을 동시에 주는 요소죠

이번 사례는 AI 기술이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경계를 다시 묻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인을 재현하는 방식이 단순한 기술 활용으로 보기에는 무게가 상당하게 느껴집니다. 유족의 동의가 존재하더라도 그것이 대중적 소비까지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특히 당사자의 직접적인 의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인간의 존재가 데이터로 치환되는 흐름이 점점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감동이라는 명분 아래 윤리 문제가 희석되는 구조도 분명히 보입니다. 배우라는 직업이 가진 고유한 가치가 약화되는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술이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시도가 허용되어서는 안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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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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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pony6511#XCLK
    맞는말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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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woo95#94NO
    맞는 말씀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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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gCyz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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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숙#2qVc
    맞는말씀이에요. 윤리적으로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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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a8g9
    AI 기술로 고인을 재현하는 방식은 감동과 함께매우 복잡한 윤리적 질문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기술이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시도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특히 당사자의 직접적인 의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예술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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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기술의 속도가 윤리를 자꾸 앞서가네요.
    고인을 소비하는 방식은 늘 한 번 더 멈추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