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깃든 일상이 필요합니다

https://supple.kr/news/cmmtw34dh00k6ppt4e8c86412

누군가에게는 낭만적인 베란다에서의 식사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예기치 못한 악취 테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기술이 발전하고 주거 형태가 밀집될수록 소리와 냄새에 대한 감수성은 더욱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이런 변화된 사회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과거의 관행에 머물러 있다면 갈등은 반복될 거예요 자신의 공간이라는 권리만을 앞세우기보다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무를 먼저 떠올리는 성숙함이 필요해요 사소한 사진 한 장이 가져온 사회적 파장을 통해 우리 자신의 주거 예절도 한 번쯤 돌아보게 되네요 

1
0
댓글 9
  • 프로필 이미지
    하트임
    이번 기회를 통해 공동주택의 생리를 확실히 배웠기를 바랄 뿐이에요
    • 프로필 이미지
      지하수#4m61
      작성자
      자신의 편의만을 생각하는 태도가 쌓여 결국 이웃 간의 불신과 다툼을 야기하는 법이거든요
  • 프로필 이미지
    크으으#NidB
    삼겹살 냄새가 주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는 걸 체감하게 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지하수#4m61
      작성자
      냄새가 빠져나가는 길목이 이웃의 거실 창문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야쟈수#JB5f
    유명인의 행보가 사회적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이번 일은 참 뼈아픈 실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지하수#4m61
      작성자
      아파트 생활은 서로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지켜줄 때 비로소 평온함이 유지될 수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콩나물#ovSs
    두 점의 삼겹살이 부른 논란이 우리 사회의 배려 수준을 되돌아보게 만드는군요
    • 프로필 이미지
      지하수#4m61
      작성자
      베란다 취사가 왜 나쁘냐고 묻는 이들에게는 공동주택의 기본 구조를 설명해 줄 필요가 있죠
  • 프로필 이미지
    가을이왔다
    사소한 냄새 하나가 관계를 이렇게 흔들 줄은 몰랐어요.
    편리함보다 같이 사는 기본선을 먼저 떠올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