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잃을 게 많은 사람인데 왜 하나도 안굽히고 저럴까요
https://spt.co.kr/news/cmjwyf080000e8fcaagsn1axe
기사 내용 : 이번엔 박나래 씨의 19금 폭로까지 나왔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운행 중인 차량 뒷좌석에서 남성과 특정 행위를 하며 시각·청각적 수치심을 주었고 이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나의 생각 : '나 혼자 산다'에서 주변 사람들을 알뜰살뜰 챙기며 소탈하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박나래 씨였기에 이번 갑질 논란은 그 자체로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이어 나오는 기사들은 그야말로 충격의 연속입니다 급기야 19금 폭로까지 터져 나오는 상황을 보며 참담한 마음까지 듭니다
처음에는 매체에서 비춰진 긍정적인 모습과 너무나 대조되는 폭로 내용이 선뜻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구체적인 증거들이 공개되면서 점차 매니저들의 주장에 신뢰가 가기 시작했고 한편으로는 왜 일이 이 지경까지 흘러왔는지 깊은 의구심이 드네요 처음부터 임금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했다면 끝났을 일을 왜 계속해서 악수를 두며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 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하고요
물론 매일같이 터져 나오는 자극적인 이슈들에 여론의 피로도 또한 극에 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제3자인 대중이 이런 사적인 영역까지 알아야 하는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박나래 씨의 재기 여부도 제 생각엔 가능할까? 싶네요 배우나 가수는 논란이 있어도 연기력이나 음악성으로 복귀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지만 대중의 호감과 사랑을 먹고 사는 방송인이나 개그맨은 좀 다른 것 같거든요 기존 이미지와 너무나 동떨어진 실체에 그동안의 모습은 모두 허상이었나하는 마음도 들어요
아무쪼록 이 사건이 상식적인 선에서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을 지켜보며 대중이 소비하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어쩌면 그저 화려한 허울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