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할말이슈] 건강와 직결되는 식사를 줄인다는 의미

어려서부터 다른건 다 아껴도 식사나 건강에 중요한

음식은 절대로 아끼지 말라고 했던 저희 어머님의 말이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물가 상승률은 6%대에 육박했고, 실제로 체감 상승률은 30% 이상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 모두 대부분은 월급이 3%미만으로 매년 오르고 있구요

사실 월급받는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길은 없겠지만, 저성장둔화로 인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사회가 삭막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비 정기적인 지출의 경우 선택의 폭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큰 돈을 들이더라도

1회성 지출으로 끝나지만, 매일 일정한 금액 혹은 정기적으로 매달 필수로

지출을 해야만 하는 식사 같은 경우조차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것은

그만큼 물가 상승률이 높아졌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상황이 그렇듯이, 물가가 오르게 되면 가장 크게 타격을 입는 층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입니다.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학생들, 사회 초년생들만 하더라도 당장 식비부터 줄이며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싸다고 먹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셨을겁니다.

 

당장 수입을 늘릴 방안이 없으면 쓰고 입고 먹던걸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지출을 방어하게 되는 본능적인 기제라고 보여지네요.

 

저도 사회 초년생때 식비가 나오지 않는 회사와 나오지 않는 회사를 다녔을때

점심에 먹는 음식의 질과 양의 차이가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식비가 부담되는 것 도 사실이고 필요에 의해 아끼는 거라 믿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지혜롭게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댓글48
  • 프로필 이미지
    오징어링
    건강을 해치지않기위해 밥 잘먹어야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제로탄산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도 있죠 일하면서 최소 밥은 잘 먹어야해요
  • 프로필 이미지
    HJ#SyU0
    월급 빼고 다오른다는 말이 실감이 되지요
  • 프로필 이미지
    한야고
    나라는 잘산다는데 국민은 점점 거지
  • 프로필 이미지
    뽀얀둥이
    물가가 올라서 강제적인 겅강관리가 되는 세상이 왔어요.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강제적으로 건강관리라니 웃프네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에멘탈#Prcp
    수입이 늘어나질 않으니 지출을 줄일 수 밖에 없네요ㅜ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저도 당장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지네요.
  • 프로필 이미지
    정환#Hegf
    맞아요. 이거 이러다가 나중에 병원비가 더 나오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당장 돈을 아끼다보니 벌어지는 현상이기도 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박수연#68ZK
    진짜 건강이 금이에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나중에 잃는게 더 많아질 수 있고, 제도적으로는 건강보험료가 인상되겠죠.
  • 프로필 이미지
    저승사자
    에효 먹고 사는 문제를 포기한다는거죠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당장 식대를 지원해주는게 아니면 필수인 식비까지도 줄인다는게....
  • 프로필 이미지
    기춘이
    체중을 감량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올랐대요 인스턴트 때문인거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그렇죠, 식사의 질이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돌고랭
    과도하게 식비 지출을 줄이다보면 건강 문제도 생길 수 있겠군요 염려되는 문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미국 조사에도 빈곤층일수록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로 성인병 비율이 더 높다고 하죠.
    프로필 이미지
    뽀얀둥이
    이제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겠죠.ㅠㅠ
  • 꽃사슴
    건강이 우선적이라 생각해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저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잃으면 돌아오지 않으니...
  • 프로필 이미지
    해야해야햄a
    맞습니다 ! 건강을 위해서는 도시락이 낫기도 한거같아요 ! 가끔 편의점, 삼김 ㅎㅎ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건강을 위해서 먹는 내용은 아니었고, 정식 식대가 부담되니 먹는 비용을 줄인다는 논점이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샤베트치킨#XmJ8
    맛있는거 먹고 싶기는 한데 부담이 너무 커서 힘들더라고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기본 식대가 괜찮은 식사로 하려면 1-2만원, 한달에 누구 사주고 하면 30만원 훌쩍 넘어요.
    프로필 이미지
    뽀얀둥이
    맞아요. 이제 누구 만나서 밥한끼 먹자는 말도 못꺼내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파란색피자#PCAL
    건강 챙기려고 그러는거같아요 저도 자주 싸먹어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기사의 논점은 비용을 아끼려고 도시락으로 먹는다 얘기였어요.
  • 프로필 이미지
    하이베라
    먹고 입는것만 돈을 아껴요 진짜 건강 걱정돼요 저도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식사까지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니 저도 우려스럽네요.
  • 프로필 이미지
    캐리어이불#M1XJ
    취약계층이 진짜 힘들겠네요 도시락 싸기도 어려울테고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저도 이런 걸 접하면 항상 학생이나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육식사슴#AIMB
    맞아요... 현실적으로 너무 와닿는 식대 부분이라... 걱정스러운 현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소득을 늘릴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더 그런거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선풍기청바지#SJVS
    인정해요 체감 상승률 30% 되니까 힘들긴 하더라고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식비, 공과금 등등 기본적인것도 다 올라서 그렇죠 뭐.
  • 프로필 이미지
    소화용구삼다수
    물가 오를 때마다 체감이 너무 커요 외식하면 몇만원 깨지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Jess
    작성자
    두명이 가면 10만원 금방 깨지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