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굽는사람
정말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이 되길 바랍니다
어려서부터 다른건 다 아껴도 식사나 건강에 중요한
음식은 절대로 아끼지 말라고 했던 저희 어머님의 말이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물가 상승률은 6%대에 육박했고, 실제로 체감 상승률은 30% 이상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 모두 대부분은 월급이 3%미만으로 매년 오르고 있구요
사실 월급받는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길은 없겠지만, 저성장둔화로 인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사회가 삭막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비 정기적인 지출의 경우 선택의 폭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큰 돈을 들이더라도
1회성 지출으로 끝나지만, 매일 일정한 금액 혹은 정기적으로 매달 필수로
지출을 해야만 하는 식사 같은 경우조차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것은
그만큼 물가 상승률이 높아졌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상황이 그렇듯이, 물가가 오르게 되면 가장 크게 타격을 입는 층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입니다.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학생들, 사회 초년생들만 하더라도 당장 식비부터 줄이며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싸다고 먹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셨을겁니다.
당장 수입을 늘릴 방안이 없으면 쓰고 입고 먹던걸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지출을 방어하게 되는 본능적인 기제라고 보여지네요.
저도 사회 초년생때 식비가 나오지 않는 회사와 나오지 않는 회사를 다녔을때
점심에 먹는 음식의 질과 양의 차이가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식비가 부담되는 것 도 사실이고 필요에 의해 아끼는 거라 믿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지혜롭게 해결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