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잘하는 공무원들만 성과급을 준다면 상관없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공무원이 특히 역사적 배경에 걸쳐 전쟁 이후
나라를 구성하는데 주요 역할을 했다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급여가 많은 것 보다는 안정성이 보장되고 각종 국가에서
나오는 혜택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잘리지 않는 직업'으로 안정성의 대표적인
직업이 되었습니다. 또 몇 년 전에는 공무원직 붐이 일면서 경쟁률이 하늘로 치솟기도 했죠.
안정성이 보장되고 출퇴근도 갈려나가는 중소기업에 비해 보장되는 게 장점이겠죠.
세금으로 공무원들의 급여가 지급되는 만큼, 인사 평가 개선방안이 기사에 나는 것도 놀랍지는 않네요.
50%추가 성과금에 대한 제도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선 공무원들은 희망을 좀 더 가지게 되고,
업무 능률 상승에 대한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도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다는 건 벽이 있다는 것이고, 제도가 존재한다는 건 분명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이 되어있다는 것이니
근로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국가의 공직들이 변하면 사람들의 인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고,
사기업들도 영향을 조금이나마 받으리라 기대해봅니다. 다만 다른 분들도 우려하셨듯이
워낙 공무원쪽이 인사승진제도가 불투명하고, 이익을 만들어야 하는 사기업들과는 달리
발전이 느리고, 부정부패가 만연할 가능성이 다소 있습니다. 이런 점을 우려하려 그런건지
단순 근무경력 평가 비중은 10%로 축소한다고 아래와 같이 기사에도 나와 있네요.
"공무원 승진심사에서 최대 20%까지 반영되던 근무 경력 평가 비중도 최대 10%로 축소한다."
3년 이상 장기 근무자와 저연차 근무자도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공정하게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한 사람이 보상 받을 수 있는 제도는 적극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