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유출사건 티빙

티빙 유출 조사 지연과 보상안을 바라보는 씁쓸한 현실

 

국내 대형 OTT 플랫폼 티빙의 1,953만 명 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결과 발표가 당초 예정된 8월을 넘어 9월로 연기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사는 마무리되었으나 발표 시점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으며, 

발표 이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과징금 제재와 티빙 측의 고객 보상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하는데 말이죠...ㅎ

 

피해 보상으로는 직접적인 현금 지급 대신 계열사 서비스를 활용한 1만 원 안팎의

무료 이용권 제공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막 올 2분기 60억 원의 첫 영업이익 흑자를 낸 티빙 입장에서는 

대규모 보상안과 정부 과징금 부담이 겹쳐 하반기 재무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천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현실에

 씁쓸함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아이디,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사용자들이 스팸이나 

피싱 같은 2차 피해의 위험에 노출되었음에도, 정작 피해자가 받게 될 보상이 서비스 

무료 이용권 수준에 그친다는 점은 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결국 기업들이 보안 강화를 '비용'이 아닌 필수적인 '투자'로 인식하게 만들려면, 

솜방망이 처벌이나 단순 보여주기식 보상을 넘어 훨씬 엄격하고 강력한 

법적 책임과 과징금 부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티빙을 비롯한 국내 IT 

기업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안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하여, 

소중한 고객의 정보와 신뢰를 지켜내는 계기로 삼길 바랍니다 ㅎ

 

역대 최악이라고 여거지는데 1만원이면

진짜 양심 없죠..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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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이 정도 유출이면 이용자들도 정말 불안했을 것 같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대로 관리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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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처
    개인정보가 너무 많이 유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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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나루얌
    흠 이제 개인정보가 아니라는.. 모두의 정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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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역대최악에 고작 1만원.. 이러니 같은 사고가
    반복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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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그러게요.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됐는데 1만원짜리 이용권이라니,
    피해자 입장에선 너무 허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