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균#qpzj
커피전문점이 10만 곳을 넘어섰다는 사실만 보면 시장이 계속 커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번 기사를 보니 매출 증가와 실제 수익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프랜차이즈 비알코올 음료점은 점포당 매출이 5503만원이나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오히려 113만원 감소했다는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왔고 평소 카페를 다니다 보면 한 상권에 저가 커피 브랜드가 여러 곳씩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점주들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할지도 체감된다...
만약 내가 카페 창업을 고민한다면 브랜드 인지도나 예상 매출만 보고 결정해서는 큰 낭패를 보기에 꼼꼼하게 임대료와 인건비·원재료비에 본사 비용까지 모두 제외하고 실제로 남는 금액까지 따져봐야 할 것 같다.
결국 이 기사의 핵심은 카페 시장은 커지고 매출도 증가했지만 비용이 더 빠르게 늘면서 특히 프랜차이즈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것이며, 창업을 생각한다면 매출이 얼마인지보다 그 매출에서 실제로 얼마가 남는지를 보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는것..!
자영업이 너무 힘든 대한민국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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