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A2Ap
저는 은행이나 증권사 직원이 추천하는
펀드 상품 보험 이런건 들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하셨다가 크게 손해보고
특히나 은행은 정말 노답이거든요..
증권사 직원의 말만 믿고 해외 부동산 공모펀드에 일억 원을 투자했다가
원금을 모두 날린 직장인 A씨가 있다고 합니다
1억이면 정말 직장인한테 너무 큰 돈인데...ㅠㅠ
원금 손실 걱정 없이 안전하다는 직원의 설명과 달리 실제로는
대출을 끼고 매입하는 구조라 시장이 나빠지면 손실 위험이 엄청나게 커진다고 해요
임대료가 나와도 대출기관에 우선 지급되는 조건이 걸려 있거나
만기 때 건물이 팔리지 않으면 원금을 제때 돌려받지도 못하게 된다네요
금융감독원은 판매 직원이 손실 가능성을 숨기고 안전성만
강조한 점을 인정해 증권사의 일부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어요
평생 피땀 흘려 모은 소중한 일억 원이 하루아침에
영원이 되어버렸다니 가슴이 턱 막히고 남 일 같지 않아 속상한 기분이 들어요
은행이나 증권사 직원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이런 큰 시련을 겪게 된 분의
심정을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프고 제가 다 화가나요 ㅠㅠ
투자설명서에 직접 서명을 하게 되면 나중에 불완전판매를
입증하기도 쉽지 않다니 금융 상품에 가입할 때는 정말 돌다리도 두드려봐야겠어요
저희 집 부모님도
따지러 가셨지만 다 설명했다
배째라 이런식으로 나와서 0원으로 끝났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다들 부모님한테도 잘 말씀드려야 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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