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물가, 멀어지는 삼계탕 한 그릇

기사를 보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복날이 되면 가족들과 삼계탕 한 그릇 먹으러 가는 것이 크게 부담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외식 한 번 하려면 가격부터 걱정하게 됩니다. 삼계탕뿐만 아니라 치킨도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예전처럼 편하게 사 먹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4인 가족이라면 외식 한 번에 8만 원이 넘는다는 이야기가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답답한 것은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겉으로는 월급이 그대로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살 수 있는 물건과 서비스가 줄어들기 때문에 체감상 월급이 오히려 줄어든 것과 다름없다고 느껴집니다. 식비는 줄이기 어려운 필수 지출이라 더욱 부담이 큽니다. 결국 외식을 줄이거나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간편식의 품질이 좋아져 선택지가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지만,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아쉽습니다. 먹는 것만큼은 가격표부터 보며 고민하지 않고, 가족들과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물가가 조금이라도 안정되고 소득도 함께 올라 사람들이 특별한 날뿐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도 음식값을 걱정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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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이런 뉴스는 매 정권마다 있었던 거 같아요.
    2010년 삼계탕 가격이 그때도 1.2만원에서 1.5만원했던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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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t#GDdB
    앞으로 물가가 더 오를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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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네요
    빨리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