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홈플러스가 결국 청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이네요.
법원이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운영자금을 마련해 즉시항고를 하지 못하면 파산과 청산 절차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담보로 잡혀 있는 전국 62개 점포도 하나씩 분리 매각되는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어요.
특히 점포를 다른 마트가 인수하기보다는 주상복합이나 물류센터, 오피스 등으로 개발하는 방향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히 한 기업이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직원들의 일자리와 주변 상권까지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네요.
한때 국내 대형마트를 대표하던 홈플러스가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걸 보니 유통업계 변화가 얼마나 빠른지 다시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좋겠지만, 현재 상황만 보면 쉽지 않아 보여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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