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한때 오프라인 유통의 절대 강자였던 대형마트가 생존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뉴스네요. 기사 내용을 보면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대형마트 3사의 매출 비중은 7.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데 2010년경 전체 유통업 매출의 50%를 웃돌고 2020년에도 17.9%를 유지했으나, 불과 6년 만에 절반 이하로 급감했네요 이제 오프라인 채널 내 순위마저 백화점과 편의점에 밀려 3위로 주저앉았는데요
이러한 몰락은 14년째 이어진 의무휴업일 규제와 이커머스의 급성장, 다이소 및 중국 이커머스(알리·테무) 등 가성비 채널의 공세가 맞물린 결과로 보고있는데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시장을 사방에서 잠식당하면서 홈플러스는 청산 위기에 놓였고,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신규 출점 대신 점포 리뉴얼을 통한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네요
이처럼 규모의 경제가 무너지고 규제 역차별 논란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대형마트가 과연 오프라인의 생존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을지 혹은 이대로 이커머스에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채 쇠락의 길을 걷게 될지 그 미래에 대한 우려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어려움을 타개할지 아니면 이대로 몰락의 길로 가게될지 지켜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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