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MsEo
정말 훌륭한 협력 사례네요. 한국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세계에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라고 하면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기관 중 하나예요 그 산하의 IDMT가 로아스와 공동 연구를 하고 있고 한독 공동 연구 과제가 TIPA 국제공동 R&D 프로그램 2단계까지 최종 선정됐어요 2년 6개월간 함께 연구를 이어가게 되는 건데 복잡한 산업 현장의 고소음 혼합음 환경에서도 설비 이상음을 정밀하게 탐지·분류하는 차세대 AI 음향 기술이 목표예요 프라운호퍼 측이 공식적으로 로아스를 산업 음향 진단 분야에서 기술적 비전과 실행력이 명확한 파트너라고 평가했어요 이건 보도용 립서비스가 아니라 수억 원 규모 공동 연구를 이어가는 파트너십이 만들어낸 진짜 평가예요 국내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은 스타트업이 독일 연구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앞으로 이 기술이 국제 표준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반도체 공장처럼 초정밀 환경에서는 불량 하나가 수억 원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데 그걸 소리로 사전에 잡아낸다는 게 비용 절감 효과도 엄청날 것 같아요 눈으로 보이지 않는 걸 귀로 먼저 발견하는 시대가 된 거예요 한국 제조업의 강점과 독일의 연구 기반이 만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솔직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