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MsEo
정말 놀랍고 대단한 기술이 개발되었네요. 사람이 감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가스 누출까지 포착하는 로봇 덕분에 안전하게 발전소 운영이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한국서부발전 현장에 자율주행 로봇이 돌아다니며 24시간 소리를 수집하고 있어요 이 로봇 이름이 티포이인데 배관에서 가스가 새는 미세한 소리까지 감지해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그 위치를 좌표로 찍어 관제센터에 영상으로 전달해요 그냥 신기한 기술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이 로봇이 미세한 가스 누출을 잡아내서 사고를 예방하는 실적이 이미 있어요 발전소는 국가 기간시설이다 보니 국정원 통제까지 받을 정도로 보안이 엄격한 곳인데 그 현장에서 실증에 성공했다는 건 기술 신뢰도를 인증받은 거라고 봐도 되죠 사람이 직접 들어가기 어려운 위험한 공간을 로봇이 대신 돌아다니며 귀 기울이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이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 서부발전 없이는 로아스의 기술 검증도 어려웠을 거라고 이재현 대표가 직접 고마워할 정도로 공공기관과의 협업이 핵심 역할을 했어요 데이터를 제공한 공기업과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같이 성장하는 구조인데 이런 방식의 동반성장이 훨씬 더 많아졌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