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네요

4세 어린 딸이 지켜보는 앞에서 남편이 베트남인 아내를 살해하고, 이후 시신을 축사에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네요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끔찍한 범행이 벌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인데요

범행 이후 시신까지 유기했다는 사실에 참담한 마음이 들었네요

무엇보다 아무런 잘못이 없는 어린아이가 엄마가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아이에게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두려움으로 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들었거든요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으며, 가족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서 가볍게 다뤄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국인 배우자라는 이유로 차별이나 편견이 존재했다면 더욱 심각하게 바라봐야 하는데요

이번 사건을 보며 가정 안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위험 신호를 주변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보호체계가 더욱 촘촘해져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홀로 남겨진 어린 딸이 충분한 보호와 치료를 받고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 않도록 사회가 따뜻하게 보살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가해자에게는 범행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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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piro24#UpOL
    아이고 이런 사건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에게 꼭 따뜻한 보호가 필요할 거 같아요
  • 시사잡이#u3a5
    사람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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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닥불#MsEo
    어릴 때도 비슷한 사건을 TV에서 봤어요.
    아이에게 큰 상처가 남겠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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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mt45#6EYy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 비극을 보니 마음이 무거워요.
    어린 아이에게 큰 상처가 남을까봐 마음이 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