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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전통음악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열린다고 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과 복합문화공간 사운즈S에서 한국 전통음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는 소식인데요. 요즘 K팝이나 K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 뿌리가 되는 전통음악을 생동감 있게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음악을 단순히 옛것으로 두지 않고 살아 숨 쉬는 예술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전통음악의 거장들을 조명하는 더 어소리티 무대와 동시대 음악가들을 소개하는 더 시그니처 무대로 나뉘어 펼쳐지죠. 특히 '범 내려온다'로 잘 알려진 밴드 이날치의 리더 장영규 씨가 예술감독을 맡아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어요. 여기에 어산어장 동희 스님, 판소리 명인 정회석, 가곡 명인 김영기, 소리꾼 이자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서 감동적인 공연을 만들어갈 예정이에요.
단순히 소리만 듣는 공연에 그치지 않고 공간 연출에도 큰 공을 들였어요. 현대미술 작가 윤향로의 작품을 무대에 녹여내고, 조명 디자이너 서가영과 협업하여 음악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죠.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지는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국악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은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8월 25일 오후 5시부터 리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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