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단골
최근에 마운자로를 맞는 사람이 엄청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제 주변에는 없을 줄 알았는데 맞고 있는 지인이 있더라고요. 일단 식욕부터 확 떨어지고 살이 정말 급격하게 빠지더라고요. 저랑 같이 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진심으로 갈비 두 점 먹고 배부르다.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배가 불러 보였어요. 음식에 그냥 안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그러고 나서 카페 갔는데 그 좋아하는 초코 케이크도 두 번밖에 안 퍼먹고 음료도 거의 안 마시더라고요. 지금 벌써 10킬로 넘게 빠졌다 하더라고요. 본인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던데. 제가 봤을 땐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부작용이 췌장 쪽에 있다고 해서 저는 좀 불안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요즘에 이렇게 쉽게 주사로 살을 뺄 수 있어서 헬스장이 아주 장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힘들게 운동으로 살을 뺄 필요가 없는 것이죠. 격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기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모쪼록 맞는 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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