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엄청 아프다던데..ㅠㅠ
여름철에 살을 빼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몸속 쓸개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전문의의 경고 라고 합니다~
강동경희대병원 양근혁 교수는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거나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고 멈춰서 담석이 생기기 쉽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다이어트까지 더해지면서 이삼십대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더 많다고 해요 ㅠㅠ
증상으로는 기름진 것을 먹었을 때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거나
명치와 오른쪽 윗배에 극심한 복통이 찾아오는 게 특징이라네요
증상이 한 번이라도 나타나면 합병증 위험이 커서 담낭절제술을 받는 게 가장 확실하고 안
전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했어요 ㅠㅠ
예쁜 옷을 입고 싶어서 단기간에 무리하게 살을 빼려다가 오히려 소중한 장기를 잃거나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니 참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건강해지려고 시작한 다이어트인데 도리어 몸을 망치게 된다면 그보다 더 슬프고 허망한 일은 없을 테니까요
저도 예전에 체중 감량한다고 굶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기사를 읽는 내내 남 일 같지 않고 가슴이 철렁하더라구요
요즘 간헐적 단식도 엄청 유행이잖아요~
담낭을 제거해도 소화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수술 후 한동안
소화 장애로 고생할 걸 생각하면 역시 미리 예방하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하루 세끼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으로 챙겨 먹고 기름진 음식을 줄이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게 정말 중요하단 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다들 올여름 무리한 굶기 다이어트는 피하시고 맛있는 것도
조금씩 챙겨 드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몸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