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이야기 보면 그냥 “덥다”라는 말로는 절대 설명이 안 되는 수준까지 온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 수도권에까지 폭염중대경보가 처음 내려졌다는 부분을 보면서,
이제 더 이상 남의 지역 이야기도 아니구나 싶어서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뉴스에서 35도만 넘어도 와 진짜 덥다 이 정도였는데,
지금은 40도 넘는 지역이 계속 나온다는 게 솔직히 현실감이 잘 안 느껴질 정도예요.
밀양이나 의령에서 40도를 넘겼다는 부분을 보면서 “이게 우리나라 맞나?” 싶었고요.
더 놀라운 건 이런 더위가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걱정되는 건 이게 단순히 기록적인 더위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느낌이에요ㅠㅠ
기사에서도 말했듯이 비 소식도 없고, 고기압이 계속 덮고 있어서 한동안 이런 날씨가 이어질 거라고 하니까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는 부분은 사실 생활 자체를 힘들게 만드는
요소라서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실 에어컨 틀고 있으면 버틸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환경은 아니잖아요..... 야외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노약자분들 생각하면
이건 단순히 “덥다” 수준이 아니라 위험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대응 단계를 올렸다는 것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느낀 건, 이제 여름이 예전처럼 계절 하나로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점점 “재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앞으로는 그냥 더위 대비가 아니라,
진짜 생존을 위한 준비가 필요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