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두경부암'이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 기사를 접하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
두경부암은 뇌와 안구를 제외한 머리와 목 부위(갑상선·비강·침샘·혀·인두·하인두·후두 등 30여개 부위)에 나타나는 악성 종양 이라 하더라구요.
증상은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구강 내 궤양, 혹이 생긴다거나 지속적으로 쉰 목소리가 나오고 목 이물감,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두경부암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흡연(장기적인 간접흡연 포함), 음주인데요,
두경부암 환자의 85%가 흡연과의 연결고리가 확인되었고, 흡연·음주를 동시에 할 경우 암 발생률이 최대 20배까지 올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한 발병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예방 백신 접종이 도움된다네요. 시간 날 때 병원가서 접종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감기랑 비슷해서 별다른 검사를 하지 않고 그냥 넘겨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하지만 모든 질병이 그렇듯 두경부암 또한 빨리 발견할수록 완치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하니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는 물론이고 구강 건강 관리도 중요한데,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올바른 양치 습관을 통해 만성 염증이나 구강 질환을 예방한다면 우리모두 한층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요.
개인적으로 저도 술을 즐기는 편이라 종종 마시는데 이 기사를 보고 절제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