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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난 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요. 26일 하루 동안 전국 500여 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72명으로 집계됐으며, 경남 하동군의 80대 여성과 전북 김제시의 90대 여성 등 고령층 2명이 온열질환 추정 증상으로 사망했어요. 이로써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총 1,39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고, 환자의 77.2%는 남성, 65세 이상 고령층은 30.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이 단순히 불편한 날씨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소식이었어요. 특히 고령층은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시원한 환경에서의 휴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주변의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함께 살피는 관심과 배려도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온열 질환을 쉽게 생각하지 말고 더위로 부터 건강을 지켜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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