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건행#sr8g
오늘 점심시간에 잠깐 밖에 나갔는데 진짜 불볕더위가 따로 없더라고요 ㅠㅠ
낮 기온이 몇 도까지 올라간 건지 잠깐 서 있는데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줄줄 흘러내려서 진이 다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앞으로 더 더워질 텐데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 견딜 생각 하니까 너무 무섭네요
오늘 나온 기사 보니까 전북 완주에서 밭일하시던 100세 할머니가 쓰러져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가는데 땡볕에서 일하시다가 변을 당하신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전남 해남에서도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밭길에서 쓰러져 목숨을 잃었다고 하니 정말 남 일 같지 않아요
체온이 40도 넘어갈 정도로 뜨거운 날씨라는데 나이 많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젊은 사람들도 온열질환으로 넘어가기 십상일 것 같아요 질병관리청 발표 보니까 벌써 온열질환자가 1300명을 넘었다는데 한낮에는 진짜 야외활동을 피하는 게 상책인 것 같습니다
다들 부모님이나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한테 낮 시간에는 절대로 밭일이나 야외 작업 나가지 마시라고 꼭 전화 한 통씩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오늘 낮에 짧게 나갔다 온 것만으로도 머리가 띵하고 기운이 빠지던데 어르신들은 땡볕에 노출되면 정말 큰일 납니다
당분간 계속 35도 안팎으로 폭염 이어진다고 하니까 다들 야외 나갈 때 시원한 물 꼭 챙기시고 무리하게 활동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정말 날씨가 사람 잡을 정도로 무섭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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