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거의 끝나면서 이제 폭염과 열대야 그리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이렇게 고온다습한 때에는 몸이 열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해 일사병, 열사병 등 심각한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죠.
작년의 경우, 2024년에 비해 온열질환자가 20% 이상 증가했고 특히 직업 상 야외에 오랫동안 머물러야 하는 사람과 야외 스포츠 하는 사람,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약자, 임신부, 장애인 등에게 폭염 속 온열질환은 더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철저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그늘로 몸을 피하는 것인데요,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단순하지만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늘막은 햇빛을 차단해 복사열 노출을 줄이고, 체감온도를 최대 10도 정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하지만 바깥의 모든 곳에 그늘이 있지는 않으니 양산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모자보다는 양산으로 머리 뿐만 아니라 상체 일부까지 햇빛을 가려 복사열 노출을 줄이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저도 원래는 귀찮아서 양산 안가지고 다녔었는데 암막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한 번 사용해보니 햇빛이 잘 가려지고 생각보다 더위가 조금 줄어드는 느낌도 들어서 이제는 아예 가방에 지니고 다니게 되었어요. 강추합니다!
이 밖에도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 피하기, 통풍이 잘되는 밝은색 옷 입기, 일기예보 확인하기, 두통이나 어지러움&메스꺼움&땀 과다분비&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활동 중단하기 등의 방법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모두 꼭 기억하시고 우리함께 올여름 무사히 보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