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이 되면 자연스럽게 삼계탕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만
요즘은 조금 다른 선택도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지요 !
최근 불교환경연대에서는 복날 하루 한 끼만이라도 채식을 실천해 보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육류 대신 채식을 선택하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물 사용량도 크게 아낄 수 있다고 하네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생각보다 의미가 크다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
저도 복날이라고 꼭 고기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중복에도 삼계탕 먹었지만요 ^^..... 말복에라도 바꿔볼까해요)
사찰음식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여름 보양식도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
완두콩으로 만든 시원한 콩국수부터 감자수제비 감자연근전 채개장까지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제철 재료를 활용해 몸의 기운을 채우는 방식이라 오히려 여름철에는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지로 화려한 보양식을 찾기보다
제철 채소와 건강한 식재료를 챙겨 먹는 것이 몸에도 훨씬 편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복날에 삼계탕 한 그릇 먹는 전통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만 가끔은
채식으로 한 끼를 바꿔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함께 생각할 수 있다면 작은 실천 하나가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올여름만큼은 복날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조금 벗어나
나에게 맞는 건강한 보양식을 한 번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말복에도 몸보신 합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