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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2026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오는 10월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어 학습 의욕을 높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자신의 한국어 말하기 영상을 제출해 예선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가 선발됩니다. 본선에서는 한국 문화와 일상, 경험담, 미래의 꿈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국어 발표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기회도 제공됩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정해진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어 학습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한국어 학습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한국어 실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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