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생각):
본인보다 더 키가 작은 남성분들도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단순히 키가 작아 열들감으로 사람을 죽이려하였고 해쳤다 이건 그냥 이유를 어떻게든 만들어 자기 범죄를 정당화 할수 없습니다.
기사 :
신림동 흉기 살인 피의자 조선, 또래 남성에 심한 열등감…대법원에서 '무기징역' 확정
3년 전 오늘이었다.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7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근처 골목에서, 조선(당시 33세)이 갑작스레 흉기를 꺼냈다. 조선의 눈에 들어온 건 건물 앞에 있던 피해자 김모씨(당시 22세)였다. 조선은 김씨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렀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다.
김씨도 처음엔 격렬히 저항했으나 계속되는 공격에 심한 자상을 입었다. 힘이 빠져 쓰러지자 조선은 김씨를 한 번 더 공격했다. 피해자는 마지막까지 살려달라 애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선은 13회나 피해자의 목, 얼굴, 팔 등을 칼로 찔렀다. 김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숨졌다. 심폐소생술도 못 받을 정도였다.
범행은 계속됐다. 조선은 번화가쪽으로 이동해, 마주친 30대 남성 3명을 잇따라 공격했다. 피해자들의 목, 등, 얼굴 등에 흉기를 휘둘렀다. 이중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롭던 피해자도 있었으나, 수술을 받아 다행히 살았다.
이후 조선은 흉기를 들고 주변을 배회했다. 흉기를 든 채 웃는 걸 봤단 목격자 증언도 나왔다. 경찰이 출동하자 지시에 따라 흉기를 버렸다. 오후 2시20분쯤 저항없이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여태까지 내가 잘못 살았는데, 열심히 살려 했는데 안 됐다. 그냥 X 같아서 죽였다"고 말하는 영상이 알려지기도 했다.
처음 밝혀진 범행 동기 "또래 남성에 열등감"99+
"여친이 청혼 거절, 163㎝ 키에 열등감"...신림동서 무차별 칼부림[뉴스속오늘]
머니투데이
2026-07-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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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 살인 피의자 조선, 또래 남성에 심한 열등감…대법원에서 '무기징역' 확정
2023년 7월, 신림동 묻지마 흉기 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선이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사진=동행미디어시대
3년 전 오늘이었다.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7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근처 골목에서, 조선(당시 33세)이 갑작스레 흉기를 꺼냈다. 조선의 눈에 들어온 건 건물 앞에 있던 피해자 김모씨(당시 22세)였다. 조선은 김씨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렀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다.
김씨도 처음엔 격렬히 저항했으나 계속되는 공격에 심한 자상을 입었다. 힘이 빠져 쓰러지자 조선은 김씨를 한 번 더 공격했다. 피해자는 마지막까지 살려달라 애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선은 13회나 피해자의 목, 얼굴, 팔 등을 칼로 찔렀다. 김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숨졌다. 심폐소생술도 못 받을 정도였다.
범행은 계속됐다. 조선은 번화가쪽으로 이동해, 마주친 30대 남성 3명을 잇따라 공격했다. 피해자들의 목, 등, 얼굴 등에 흉기를 휘둘렀다. 이중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롭던 피해자도 있었으나, 수술을 받아 다행히 살았다.
이후 조선은 흉기를 들고 주변을 배회했다. 흉기를 든 채 웃는 걸 봤단 목격자 증언도 나왔다. 경찰이 출동하자 지시에 따라 흉기를 버렸다. 오후 2시20분쯤 저항없이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여태까지 내가 잘못 살았는데, 열심히 살려 했는데 안 됐다. 그냥 X 같아서 죽였다"고 말하는 영상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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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밝혀진 범행 동기 "또래 남성에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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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신림동 묻지마 흉기 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선이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사진=동행미디어시대
범행 이유가 뭐였을까. 조선은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밝혔다. 작은 키에 열등감이 있었다며 진술하기도 했다. 그의 키는 163㎝로 알려졌다.
18세이던 2008년엔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차량 사고를 내기도 했다. 이때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2010년엔 서울 신림동 주점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이로 인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소년부에 송치된 것도 14회에 달했다.
검찰이 2023년 8월, 조선의 심리 상태를 분석한 결과는 이랬다.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청혼했으나 거절당하고, 유튜버 모욕건으로 경찰 출석 요구를 받으며 분노가 폭발했단 것. 불우한 가정 환경에 좋은 직업을 갖기 어려웠으며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법정에선 조선은 지속적으로 피해 망상을 주장했다. 그는 "정신이 불안해지고 강박증에 시달렸다"고 했다. 주변 사람들이 공격하려는 것 같았다, 누군가 나를 찌르려 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피해 망상에 따른 심신미약을 인정할 수 없다고 봤다. 반성문에 '조금이라도 감형해달라'는 내용을 적은 살인 피고인은 처음 봤다고도 했다.
경찰의 사이코패스 검사에선 "사이코패스 기준에 부합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검사항목은 대인관계, 감정 및 정서, 생활양식, 반사회성 등이다. 40점 만점에 25점을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조선은 기준점 이상이 나왔다. 대인관계상 문제, 반사회성 등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