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잃어버린다는건..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픈 일인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배우자나 부모님의 사망 또는 이혼 등으로 갑작스럽게
혼자가 된 1인가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일상 회복 지원 사업을 시작했대요
정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소식이죠 갑자기 혼자가 되면 상실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고립되기 쉬운데 구 차원에서 단계별로 꼼꼼하게 챙겨준다고
하니 참 든든하네요 위로가 담긴 응원키트부터 시작해서
개별상담이랑 집단상담 그리고 나중에 외롭지 않게 자조모임까지 만들어 준다니 정말 세심해요
대상은 2024년 1월 이후로 사별이나 이혼을 겪고 1인가구가
된 서울시민이라는데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대요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삶의 변화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런 맞춤형 복지는 단순한 도움을 넘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는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뉴스를 보면서 우리 사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마음까지 이렇게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
인가구가 급증하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이 아닌가 싶구요
이번 서초구의 따뜻한 발걸음이 널리 퍼져서 갑작스러운 슬픔을
마주한 많은 분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얻고
평온한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
일상회복이 쉬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가끔 가다 떠오르면 슬프고..
그것보다 더 사무치고..
다들 누군가를 잃어버린 경허밍 있으신가요?
저는 있어서..
저에게도 이런 회복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조금 더 쉽게 이겨낼 수 있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