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여름철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폭염과 관련된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네요. 이번 기사를 읽으면서 날씨가 더워질 때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통 주변 사람이 더위를 먹고 쓰러지면 당황해서 물부터 챙겨주기 쉬운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것이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확한 의학적 지식 없이 행하는 민간요법이나 막연한 대처가 얼마나 위험한지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폭염 속 안전 수칙을 평소에 잘 숙지해 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작년 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날에 야외 활동을 오래 하다가 갑자기 어지러움과 심한 피로감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단순히 몸이 지쳤다고만 생각해서 시원한 맹물을 한꺼번에 엄청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물을 마신 후에도 한동안 속이 메스껍고 두통이 가시지 않아서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이번 기사를 읽고 보니 그때 제가 했던 행동이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는 위험한 대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슴이 철렁하기도 했어요. 갈증이 나기 전에 미리 수분을 조금씩 보충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몸이 신호를 보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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