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오뚜기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구미에 대규모 수출 전용 라면 생산공장을 건설합니다. 회사는 약 2천억 원을 투자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새 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새 공장은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해외 수출 물량을 전담하는 생산기지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오뚜기는 최근 K-푸드 열풍과 함께 해외에서 한국 라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생산 능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 등 주요 수출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증가하는 주문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됩니다. 공장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협력업체와 물류, 원부자재 공급 등 연관 산업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행정 지원을 통해 공장 건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입니다.
오뚜기는 이번 구미 공장을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육성해 해외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K-라면의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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