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해안도로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세균과 기생충이 빠르게 증식하면서 식중독과 기생충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채소를 충분히 씻지 않고 샐러드로 섭취하거나 덜 익힌 육류와 해산물, 오염된 물을 통해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염되면 설사와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수나 장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름철에는 채소와 과일을 흐르는 물에 꼼꼼히 세척하고, 육류와 해산물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리 전후 손 씻기와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도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어린이와 고령층,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기생충 감염 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설사나 복통이 오래 지속되거나 혈변, 고열 등이 동반될 경우에는 자가 치료에 의존하기보다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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