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득바득
요즘같이 흉흉한 뉴스들 속에서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기사네요
사실 예전에 릴스였는데 유튜브 생방송에서 라방을 진행하던 분이 실종 문자를 보고 실시간으로 사람을 찾아준 걸 본 적이 있어요 그때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사를 보니 정말 주변의 작은 관심이 한 생명을 살리는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평소에 폰으로 실종 알람 문자가 올 때마다 과연 이런 문자로 사람을 정말 찾을 수 있을까?하고 속으로 은근히 의문이 들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기사 속 시민분처럼 눈썰미가 좋고 주변에 다정한 관심을 두는 분들은 무심코 지나치지 않고 기적을 만들어내나 보네요 치매를 앓으시는 80대 어르신이 얼마나 무섭고 길을 잃어 막막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 가는데 문자 속 인상착의를 기억했다가 바로 신고해 주신 시민분 덕분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 뉴스 창을 열면 온통 마음 무겁고 흉흉한 기사들만 가득해서 스마트폰을 보다가도 한숨이 푹푹 나올 때가 많은데요 이렇게 우리 사회가 아직은 참 따뜻하고 살만하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소식을 들으니 괜스레 제 마음까지 훈훈해지고 좋아집니다 저도 앞으로는 실종 문자나 안내 팝업이 뜨면 그냥 막힘없이 넘겨버리지 말고 조금 더 주의 깊게 주변을 살피고 신경 써서 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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