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ㅠㅠ
슬의생 볼때도 느겼는데..ㅠㅠ
신생아 의사 잘 없네요..
아이 키우시는 분들이나 예비 부모님들이라면 진짜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눈물 날 만큼 야속하고 무서운 소식이에요 ㅠㅠ
대한신생아학회에서 전국 신생아 중환자실(NICU)이 이제 진짜 마지막 한계에 도달했고
의사 대가 끊겼다며 ㅜㅜ
저도 조카 생각도 나고 ㅠㅠ
어렵게 태어난 소중한 아기들이 치료받을 병원이 없다는 게 말이 되나 싶어 정말 먹먹해지네요 말이죠 ㅎ
내용을 뜯어보니까 전북대병원 NICU에서 홀로 자리를 지키던
유일한 전문의 교수님이 주 90시간 근무에 연속 당직을 서다가
결국 건강 악화로 사직 의사까지 밝히셨대요~~
비수도권은 교수 한두 명이 365일 24시간을 맨몸으로 때우는 재난 상태라는 거죠 ㄷㄷ
나라에서는 저출생 극복한다고 수십조 원을 쏟아붓고 있으면서
정작 태어난 아픈 아기들을 살릴 인프라는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역설적인 상황인 거쥬
게다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이 13%대라 미래를 책임질
신규 의사 공급 라인마저 완전히 끊겼대요 ㅎㅎ
남은 교수님들도 고령화되는데 혼자 당직 서며 버티는 중이라니 ㅠㅠ
요거 어째 말로만 저출생 위기라고 외치면서 정작 가장
시급한 신생아 목숨줄 대책에는 손 놓고 있던 정부 정책에 제대로
뼈 때리는 브레이크를 건 느낌이라 속이 다 시원하면서도 답답하구용 ㅎㅎ
근데 인력 육성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잖아요 ㅠㅠ
당장 아픈 아기들이 갈 곳이 없어질까 봐 너무 다급하고
소아과도 없고..
피부과는 넘쳐나고..
돈 되는 과들이 넘쳐나는 어쩔 수 없는 자본사회 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