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pang#al76
뉴스 보니까 서울시가 7~8월 두 달간 시내 도서관 223곳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여름 캠페인을 연다는데, 무려 1,665개 프로그램이 쏟아진대요 ㅋㅋ
완전 대박 삘이죠? ㅎㅎ
사실 여름 너무 너무 더운데..ㅠㅠ
집 에어컨 잠시 끄고 도서관으로 피서 가자는 취지인데 취향 저격 프로그램이 가득하더라고요~
집 근처에 도서관 있으신지유? ㅎㅎ
논현문화마루도서관의 실내 캠핑장이나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의
야외 북캠핑처럼 피서 분위기 제대로 내는 곳도 있고
밤 11시까지 불 켜두는 '몰입 독서의 밤'이나 금요일 밤 영화를 틀어주는 '은평 시네마'까지...
낮보다 밤이 더 핫한 느낌이에요 ㅎㅎ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의 요리 체험이나 이금희, 김애란 같은 유명 작가들의 북토크 라인업도 완전 빵빵해요!
이거 어째 뻔한 독서 공간을 캠핑장, 영화관, 마술쇼 무대까지
싹 믹스해 놓은 문화 종합선물세트 느낌이 살짝 나기도 하구용 ㅎㅎ
그래도 서울시가 냉난방비까지 지원하면서 도서관을 '폭염 쉼터'로 쾌적하게 오픈해 주니까
시민 입장에선 완전 개이득 같아요!
멀리 안 가고 동네에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고퀄리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니
진짜 신선하고 흥미로워요 ㅎㅎ
후기 남기면 예쁜 북 파우치도 준다니까 올여름은
책 한 권 들고 도서관으로 당장 달려가야 할 것 같네용 ㅋ
시원하고 완벽한 꿀잼 피서지이길 기대해 봅니다!
저도 동네 도서관 이거 하는지 알아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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