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도 읽어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ㅎㅎ
안 그래도 요즘 물가가 장난 아닌데 이제 우리가 자주 마시는 음료수
가격까지 들썩이게 생겼다는 게 온몸으로 체감되는 기사입니다 ㅋ
옛날엔 식후에 시원한 콜라 한 잔 캔커피 한 캔 마시는 게
소소한 힐링이었는데 ㅎㅎ
이제는 이 가당음료에 설탕부담금이 붙으면 연간 최대 9천억 원이나
걷힐 정도로 음료 가격이 훅 오를 수 있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용 ㅎ
국민 80%가 찬성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뎅 ㅎ
막상 내 지갑에서 나갈 돈을 생각하면 살짝 긴장되는 게 사실입니다 ㅎㅎ
유럽은 된다고 하긴 하는데 ㅎㅎ
이번 변화의 핵심은 역시 비만이나 당뇨 같은 건강 문제를 줄이자는
공익적인 목적과 소비자 지갑 사정 사이의 밀당인 듯싶습니다
소비자들이 이제는 가뜩이나 팍팍한 살림에 음료수 가격까지 20~30%씩 오르면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잖아유 ㅎㅎ 시중 음료수 중에 당 함량이 높은 고당 제품이 거의 절반에
가깝다는데 윤영호 교수안대로 100ml당 500원씩 붙어버리면 500ml짜리
탄산음료 하나 살 때 가격이 확 뛰는 건 시간문제인 거쥬 ㅋ
품질이나 건강을 생각해서 당을 줄이자는 취지는 백번 이해하지만
당장 서민들의 간식 비용이 오른다는 의심을 싹 거두게 만들 정교한
설계가 진짜 신의 한 수여야 할 것 같아용 ㅋ
특히 연구진이 언급했듯이 최근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진 제로 슈거(인공감미료) 음료들이 이번 추산에서 빠졌다는
점은 진짜 대단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부담금 피하려고
기업들이 전부 제로 음료로 갈아타거나 당 함량을 5g 미만으로 낮추는 행보를 보인다면 실제 걷히는 돈은 9천억 원보다 훨씬 적을 테니까요. 이젠 마트나 편의점 가도 온통 제로 세상이 된 시대니까요~
고민이 되네요 ㅎㅎ
좋은 방향일까 아닐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