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봉사와 선행으로 존경을 받던 사람이 뒤에서는 이렇게 잔인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범행 이후에도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보다 자신의 재산과 변호사 선임, 재산분할 문제만 걱정했다는 점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우발적 범행이라고 보기 어려운 정황들도 계속 드러나고 있어 더욱 씁쓸합니다. 피해자는 오랜 세월 함께한 가족이었는데, 끝내 생명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긴 모습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봉사활동을 많이 했다는 이미지 하나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진상 규명과 그에 맞는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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