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넘 부담되는 것 같아요

이 기사를 보니 정말 깊은 한숨부터 나오네요 ㅎㅎ

요즘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걸 매일 피부로 체감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다가오는 초복에 가족들 데리고 밖에서 삼계탕 한 그릇 마음 편하게 사 먹지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게 참 씁쓸하고 속상합니다 서울 기준으로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만 8천 원을 훌쩍 넘고 유명한 전문점에 가면 2만 원이 넘는다는데 4인 가족이 외식 한 번 하려면 닭 한 마리씩만 먹어도 기본 8만 원이 깨진다는 뜻 아닙니까 ㅎㅎ 여기에 음료수나 사이드 메뉴라도 하나 추가하면 돈 10만 원은 순식간에 사라지니 평범한 외벌이 가정이나 직장인들 월급으로는 엄청난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날씨는 벌써부터 푹푹 찌고 더워져서 고생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 한 끼 챙겨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이자 아내의 당연한 마음인데 이런 소박한 바람조차 돈 걱정 때문에 주춤하게 만드는 현실이 참 야속합니다 닭고기 도매가격인 육계값도 작년보다 18%나 올랐다고 하니 마트에서 생닭을 사다가 집에서 끓여 먹으려고 해도 부재료 가격에 가스비까지 생각하면 선뜻 손이 안 가는 게 사실입니다 기사 내용처럼 신세계푸드나 오뚜기나 CJ 같은 식품업계에서 만 원 이하의 가성비 좋은 삼계탕 간편식이나 냉동치킨 같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해 줘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전문점 절반 가격으로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품질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올해 복날에는 아쉽지만 외식 대신 이런 간편식 제품들을 몇 팩 사다가 집에서 뚝배기에 데워주는 걸로 몸보신을 대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체 언제쯤 물가가 안정되어서 외식 한 번 할 때 가격표 보며 손을 떠는 일이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내 가족 입에 들어가는 밥 한 끼 보양식 한 그릇조차 마음대로 못 사주는 고물가 시대가 부디 하루빨리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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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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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RFN4
    삼계탕 한 그릇이 1만 8천 원을 넘는 점이 안타깝네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못해 속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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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삼계탕 한 그릇이 1만 8천 원 넘는다는 얘기 진짜 물가 부담 실감나네요. 올 초복에는 외식 대신 가성비 좋은 삼계탕 간편식으로 가족 보양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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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911
    삼계탕 진짜 비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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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삼계탕 8만원;;;;;;;;;;;;;;;;;;;
    삼계탕 때려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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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최저임금 동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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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jgX6
    물가가정말많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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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저도요 삼계탕 진짜 비싸더라고요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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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risu#CkrB
    매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부담되는 것들이 늘어가죠. 한숨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