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안이 3가지 선택지를 준 이유
대한감염학회는 65세 이상과 19~64세 고위험군에게 21가 PCV 또는 20가 PCV 또는 15가 PCV 이후 PPSV23 순차 접종 중 하나를 권고해요
이렇게 여러 선택지를 둔 건 모든 환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이전 접종 이력 기저질환 나이에 따라 최적 경로가 달라져요
전문가가 그중에서도 21가를 첫 번째로 꼽은 이유
선택지가 여럿이지만 김영근 교수는 성인이라면 21가 PCV를 우선 고려하라고 했어요
소아 국가 접종에 이미 20가 PCV가 포함돼 있고 21가가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커버리지가 더 높기 때문이에요
중복되는 혈청형보다 새롭게 추가된 혈청형이 성인에게 더 실질적인 방어력을 준다는 논리예요
면역저하자는 더 복잡한 스케줄이 필요해요
면역저하자는 일반 고위험군보다 접종 스케줄이 훨씬 복잡해요 PPSV23 또는 PCV13을 맞은 이력이 있으면 1년 후에 PCV21 또는 PCV20을 추가하고 PCV13과 PPSV23을 순차 접종한 경우라면 PPSV23 접종 횟수에 따라 5년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거나 65세 도달 시 권고안 재검토가 필요해요
정부의 역할이 여기서 결정적으로 중요해진다
어떤 혈청형이 지금 국내에서 유행하는지에 대한 역학 데이터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권고안도 허공에 뜨는 이야기예요
김교수님이 데이터 공개와 축적을 강조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근거 기반 접종 정책을 만들려면 그 근거 자체를 정부가 만들어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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