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민트#2zeq
조용한 추모 저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무조건 3일한다고 정성을 들인건 아닌것같아요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거니까요
누구에게나 한번이상 겪을 가까운 가족을 떠나보낼때
장례식 너무 부담됩니다
오죽하면 장례절차해주는
업체도 따로 있을정도일까요
그 업체를 이용할때도
몇년을 거쳐서 비용을 나눠 지불합니다
그만큼 3일의 장례절차와 시설이용 그리고
그에 따른 비용 자체가 부담됐다는게 증명된 셈입니다
조용한 추모를 통해 예의는 갖추면서
상황에 맞는 장례를 치룬다면
고인분 입장에서도 마음편하실수있고
남은가족들 입장에서도 적절히
고인에 대한 마음을 기리는 기회가 될것같습니다
그러므로 조용한 장례 너무 찬성합니다
많은분들이 동의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장례를 치뤘던 경험이 있는데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곳에 며칠간 밤을 새가며
조문객을 응대하고 또 응대하며..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마지막에 금액도 너무 부담됐고요..
조금씩 줄여나간다면 남은 가족들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떠나게 된다면 가족들에게 꼭 가볍게 요청할것같습니다
무조건 줄인다고 예의를 갖추지 않는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아닐수도 있겠네요..
너무 오랜시간 3일장을 치뤄야한다고 알고 계시니까요..
그렇기에 집안 어르신들과도 상의가 꼭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상의를 통해 절차를 변경하는게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