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작은 빈소와 1일장 찬성 합니다~
기사에서 최근 장례식장들이 큰 빈소 대신 작은 빈소를 늘리고 있다는 부분을 보면서
장례 문화가 정말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걸 실감했어요 ㅎ
사실 먼가 장례식장이 크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구요
이렇게 점차 바뀌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장례식장에 사람이 많고 빈소 규모가 커야 제대로 예우를 갖춘 것처럼 여겨졌지만
이제는 그런 분위기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죠?
빈소가 크면 돌아가신 분께서
더 좋은 데 가시는 것도 아니고..
사실 장례식이라는 게 슬픔 속에서도 유가족들에게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굉장히 큰 부담이 되는데
꼭 형식을 지키기 위해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ㅎ
장사치들 혼꾸녕이 나야해요 ㅎ
기사처럼 가족끼리 조용하게 고인을 추억하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늘어나는 건
오히려 더 인간적인 모습 이지 않을까요?
스몰웨딩도 그렇고..
장례 문화도 그렇고
허례허식 사라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사람들 관계도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무조건 직접 찾아가야 한다는 인식도 줄어든 것 같아요
카톡으로 요새는 많이들
조의금을 보내거나 마음으로 애도하는 방식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ㅎ
결국 장례의 핵심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진심 어린 작별이어야 한다고 본다 시대 흐름에 맞게 문화가 변화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 같구요
고인의 생각이 더 중요하고
가족들의 새악ㄱ이 더 중요하겠찌만서도요
1
0
댓글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