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하루
https://supple.kr/news/cmom4czbn0018442clbrh8t51
시대 흐름에 따라 조용한 추모의 장례식이 늘어나는 현상 이해됩니다
굉장히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팬데믹을 기점으로 더 늘어났다고 하니 더욱 납득이 가고요
기사에 나온 것처럼 상주가 조문객을 응대하느라 고인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기 어렵다는 부분 되게 공감이 갔어요 가족의 작별 시간에 집중할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경제적인 비용 부담이 크고, 정해진 장례 절차를 꼭 따르는 것만이 진짜 추모가 보긴 어려우니까요
(고인이 돌아가시기 전 장례식에서 틀고싶은 노래를 정하거나 장례형식을 자유롭게 하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오히려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게 되면 유가족들이 추모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수도 있구요 장점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통적인 방식과 소규모 방식 어느 한쪽이 무조건 좋고 나쁘다는건 아니고, 가장 중요한건 고인을 향한 마음입니다
다만 너무 지나치게 돈 아끼는 쪽으로만 가는 것은 경계해야하고, 무엇보다 생전 고인과 유가족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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