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장례문화 바뀌는것 찬성해요
저는 이 기사에서 말하는 내용에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3일장이 당연한 장례 문화처럼 자리 잡아 왔지만, 지금 시대에는 가족 형태나 생활 방식, 경제 상황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례 비용 부담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유가족 입장에서는 슬픔을 겪는 와중에도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용이 상당히 큰 정도가 아니고 과장하자면 거의 갈취수준였어요.. 빈소 대여비나 식사 비용, 각종 장례 절차까지 생각하면 짧은 기간 동안 너무 큰 지출이 발생하는데, 고인에 대한 추모와 슬픔보다는 돈 걱정이 더 먼저 드는 슬픈 현실이었어요ㅠㅠ 꼭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장례를 치러야 하는지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 기사처럼 형식적인 조문 문화에 대한 피로감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고인을 진심으로 추모하기보다 예의상 잠깐 들르는 경우도 많고, 상주들은 슬퍼할 시간도 없이 계속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가족들이 조용히 마지막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장례의 핵심은 기간이나 규모가 아니라 고인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통적인 3일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오랜 문화에는 나름의 의미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똑같은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분위기보다는 가족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장례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소하게 치른다고 해서 고인에 대한 마음이 부족한 것은 아니며, 시대 변화에 맞춰 장례 문화 역시 조금씩 달라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기회에 돈뜯어내는 장례 업체 개선도 좀 강력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