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장례식 찬성합니다.

https://supple.kr/news/cmom4czbn0018442clbrh8t51

 

 

저는 커가면서 장례식장에 가는일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누가 돌아가시면, 진심으로 추모하기 보다는 부의금낼 걱정만 먼저 하는게 현실입니다.

 

진정 추모하는이는 가족빼고는 사실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옛날처럼 다같이 사는 문화가 아니라 조용하고 핵가족화되다보니 이런 조용하고 소규모 장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빈소를 크게 꾸미지 않고, 보통의 3일장대신 하루나 이틀 마무리 되는게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조용한 1일장, 빈소없이 가족끼리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저또한 죽으면, 자식들에게 그리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가족끼리만 조용히 추모하고 싶습니다.

 

장례식 비용도 정말 많이 듭니다. 누군가에게는 장례 비용이 큰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장례 비용에 많은 돈을 쓰는것보다 살아계실때 더 맛있는거 사드리고, 좋은거 보여드리는게 전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서서히 바뀌는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저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고인을 위한 이별을 준비한다면, 누군가에게는 조용한 장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이나 가족마다 성향이 틀리니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정하고 따라줘야 할 것같습니다. 아마 점점 더 1일장, 무빈소로 장례를 치는 경우가 전 더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사회의 변화를 이제는 인정해야 하고, 장례의 한 형태로 받아줘야 할것 같습니다.

 

조용한 추모 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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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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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센트
    이미 변하기 시작했고 우리 모두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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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저희 부모님과도 최근에 이런 얘기를 나눴네요.아무튼 찬성하는 쪽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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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미#thz9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간소화해서 진행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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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돌이#Phhh
    살아계실때 잘하는게 효도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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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희#tQZ3
    이런분위기로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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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쿄
    저도 어릴적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고 사회생활 한지도 꽤 되면서 정말 결혼을 축하해야하고 정말 장례식도 위로와 슬픔을 나누고 싶지만 현실은 통장잔고와 경조사비를 얼마를 해야 할지 결혼식 장례식 문자 톡을 받고는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 상황에 이런 부담되는 경조사를 챙기는게 맞는 건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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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잇
    맞죠 간소하게 한다고 비판하는 분위긴 없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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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미청하
    아마 지금 부모님 세대는 반대하실 수 있지만, 저는 찬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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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라떼야
    저두 찬성 ㅎㅎ
    가족끼리 조용히 보내드리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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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운#edZI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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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epTB
    찬성하는 쪽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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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하루
    조용한 장례식과 1일장 추세 저도 찬성해요.  
    살아계실 때 잘하는 게 진짜 효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