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jrMH
맞아요 허례허식이 있었죠
여러모로 세상이 변화하면서 장례문화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3일장을 하면서 많은 조문객들을 맞이하는 대신, 빈소 없이 하거나 1일장으로 하는 등 소규모로 진행하는 케이스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고, 3일장을 하게되면 3일이라는 시간동안 지나친 감정소비로 인해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버릴 것 같다고 느껴져서 이런 기사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주변 지인들의 장례식에 여러 번 가보기도 했고, 직접 장례를 치루기도 했지만 지나고나서 돌이켜보면 '이런건 굳이 포함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은 절차들이 너무 많고, 이렇게까지 무리하게 비용들 들여가며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것저것 따져봤을 때, 장례식장 측에서 금액적으로 과도하게 바가지 씌우는 게 없지 않아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장례식 분위기 또한 너무 어둡고 칙칙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좀 더 덤덤하고 편안한 분위기라면 고인도 좋은 곳으로 편히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