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하루
https://supple.kr/news/cmntm2vni0071ba57sfytor15
수학여행비 60만원 논란은 단순히 “비싸다”라고만 볼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기사 내용을 보면 차량비, 숙박비, 체험활동비뿐 아니라 안전요원 인건비까지 포함된 구조라서 비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도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한 번에 60만원이라는 금액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된다. 특히 형편에 따라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다. 실제로도 “비용 때문에 못 가는 학생이 생길 수 있다”는 걱정이 계속 나오고 있다.
결국 이 문제는 어느 한쪽이 잘못이라기보다, 현실적인 비용 구조와 교육의 공공성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이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비판하기보다는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나 지원 확대 같은 방향으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더 필요해 보인다.
0
0
댓글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