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핑
https://supple.kr/news/cmnpbraq00071skoa410hc4i9
단순히 화장실을 이용하려 했던 손님과 이를 막아서는 사장님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 법적으로 감금죄나 강요죄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 참 현실적으로 들리네요 법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차갑고 깐깐한 잣대를 가지고 있어서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감정적인 대립까지 다 담아내지는 못하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사장님의 요구에 불응하며 소란을 피우면 퇴거불응죄가 적용될 수도 있다는 지점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듯해요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다가 오히려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겠죠 카페라는 공간이 엄연한 사유지라는 점을 인정하고 업주의 요구가 부당하더라도 일단은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한 것인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갈등이 극단적인 대립으로 치닫기 전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최소한의 예의가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법적 처벌을 따지기 전에 서로의 감정을 먼저 살피는 여유가 절실해 보이는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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