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60만원 너무 비싸긴한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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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학교 수학여행 경비가 60만 원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걱정 섞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지만 국내 2박 3일 일정에 60만 원은 선을 넘은 게 아니냐는 반응이 대다수인데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이게 참 복잡한 문제더라고요.

가장 큰 이유는 달라진 '여행의 질'과 '안전'에 있었어요. 예전처럼 대강당에 모여 자던 시절이 아니라 요즘은 호텔급 숙소나 2~4인 1실을 선호하다 보니 숙박비부터 차이가 많이 나요. 여기에 세월호 참사 이후 강화된 규정에 따라 전문 안전 요원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는데, 이 인건비가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실제로 현직 교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학여행비는 학교 임의로 정하는 게 아니라 학부모가 참여하는 준비위원회와 공개 입찰을 거쳐 최저가로 결정된다고 해요. "선생님들이 리베이트를 받는 거 아니냐"는 오해도 있지만, 요즘은 그런 게 아예 불가능한 구조이고 오히려 교사들도 자기 돈 내고 가서 아이들 뒤처리하느라 밤잠을 설친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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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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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임
    학부모들이 학교의 수학여행 계획을 충분히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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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ovSs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있다면 비용에 대한 오해는 충분히 줄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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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핑
    부담스러운 사람이 많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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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니님
    2인1실 숙박비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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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누구#fgd3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지지 않도록 수학여행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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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
    교사들이 고생해서 만든 수학여행을 만족도 조사 결과로 평가하는 것도 참 야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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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숙박에서도 큰 차이가 느껴지네요 비용은 부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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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으#NidB
    모든 것은 돈으로 환산될 수 없지만 교육 현장의 비용 문제는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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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llas
    높아지는 요구조건에 따라가는거라는데
    적절한 합의점이 필요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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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아니잖아
    저때만해도 그냥 펜션에 여럿이 우르르 몰아서 잤는데 이젠 2인1실 이렇다고 하니 방값도 많이들테니 돈이 많이 들수밖에 없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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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쟈수#JB5f
    수학여행이 단순한 여행이 아닌 교육 과정의 일부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 시사잡이#u3a5
    참으로 비싸진 물가입니다..
    엄청 설레던 수학여행인데..
  • 무빙#l1Su
    어느새 이렇게나 올랐나요....
    보고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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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청바지
    이유는 알겠지만 너무 비싸요
  • 서플로공부#1CNE
    비용이 요즘에도 싸진않은듯
    한 가격이라 부담이긴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