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데이지#3zUw
기차에서 음식 먹는 건 자유라고 볼 수도 있지만, 공공장소라는 점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제한이 필요한 게 맞다고 봅니다. 기차는 밀폐된 공간이라 냄새가 쉽게 퍼지고, 본인은 괜찮아도 옆자리 사람에게는 불쾌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햄버거나 튀김처럼 냄새가 강한 음식은 더 그렇고요. “피해만 안 주면 된다”는 말은 기준이 너무 애매합니다. 본인은 피해를 안 준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결국 중요한 건 개인의 자유보다 공공장소에서의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기차는 혼자 쓰는 공간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곳이니까요. 간단한 음료나 냄새 거의 없는 음식 정도는 괜찮을 수 있지만, 냄새 강한 음식은 자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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