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isk
저는 애기들 우는것까지는 이해하는데요 저 기저귀 가는건 진짜 아닌것같아요 밥먹는공간에서 다른사람들이 밥먹느라 이용하는 식탁에서 기저귀가는건 민폐를 넘어선 무개념이죠..
https://supple.kr/news/cmn48anzl004lfo1egbkjqjla
설문 조사 결과 75% 이상의 응답자가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점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의식이 아직 살아있음을 시사합니다 물론 나머지 25%의 불편함 호소도 무시할 수 없는 정당한 개인의 권리 주장입니다
소수가 느끼는 불편함이 크다면 그것을 단순히 예민함으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은 다수결로 결정되는 영역이 아니기에 모두의 합의점을 찾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식당이라는 공간이 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식사 시간 내내 소음이 지속된다면 그것은 공해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때 비로소 이해의 폭도 넓어집니다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태도가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사회적 배려와 개인의 자유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우리는 조금 더 성숙한 해법을 고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