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인형
저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매일 하는게 아니잖아요
요즘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베란다 삼겹살이 민폐라는 글이 자주 보이는데, 솔직히 너무 삭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동주택이라서 서로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내 돈 주고 산 내 집 베란다에서 가끔 고기 구워 먹는 자유까지 통제받아야 하나요? 담배 연기처럼 유해한 것도 아니고, 맛있는 음식 냄새 좀 나는 걸로 '무개념' 소리까지 듣는 건 너무 억울하네요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 가족끼리 기분 좀 내는 건데, 이런 소소한 즐거움까지 민폐라고 몰아세우면 아파트에서는 숨도 못 쉬고 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