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가 쏘아올린 '베란다 삼겹살' 논쟁…"민폐냐 아니냐" [소셜in]
이미주, '베란다 삼겹살' 논란…"민폐냐 아니냐" 갑론을박 [투데이픽]
이미주, 베란다서 삼겹살 먹방?..."민폐" vs "겨우 두 점" 때아닌 논란
최근에 온라인에서 꽤 시끌시끌했던 주제인 것 같아요
지난 15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베란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에는 베란다에 작은 불판을 차려두고 삼겹살을 굽는 모습이 담겼고 불판 위에는 삼겹살 단 두 점과 버섯 반쪽그리고 마늘이 놓여 있다고 합니다
반대의견
완전 민폐다라고 생각하는 쪽에서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우면 연기가 위층, 옆층으로 다 올라가기 때문에 빨래에 냄새 배는 건 기본이고 비흡연자에게 담배 연기가 고통인 것처럼 고기 냄새도 누군가에겐 스트레스라는 거에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베란다에서 고기 굽는 건 층간소음만큼이나 무개념 행동이다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찬성의견
또 한편으로는 내 집 베란다에서 밥 좀 먹겠다는데 그것까지 뭐라고 하냐 너무 팍팍하다라는 의견도 있죠 사실 법적으로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게 불법까지는 아니구요
베란다 삼겹살이나 층간 흡연 같은 아파트 민폐 논란들에 대해 내 집인데 어때 비싼 관리비 내고 내 집 베란다에서 밥 한 끼 먹는 게 왜 죄냐?라는 입장도 있을 수 있어요 실제 제가 서플에서 저 기사 댓글을 봤는데요 비난하는 분도 있지만 자기집에서 먹는데 왜 그러냐는 글도 여럿보였거든요 그리고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오래 막 씨끄럽게 군 것도 아닌데 좀 야박하다는 생각도 들긴해요
정리
근데 또 반대하시는 분들도 전혀 이해 안 가는 건 아닌데요 공동주택 관리 규약에 따라 금지하는 아파트가 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이웃 간의 에티켓 문제로 지양하는게 맞긴한 것 같아요 아파트는 단독주택이 아니고 내 자유가 남의 권리일 수 있는 쾌적한 공기를 침해한다면 그건 자유가 아니다라는 논리예요 또 본인도 말했듯이 냄새가 밸까봐 베란다에서 구웠다고 하는데 그 냄새가 그럼 이웃에게 갈 수 있는건데요 자기 집에는 싫고 근데 삼겹살은 집에서 먹고 싶고 좀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네요 꼭 먹고 싶으면 외식으로 먹어도 되는데요 아니면 집에서 꼭 먹어야되면 본인 집에 냄새가 배는 것도 어느정도 자기가 감수해야되나 싶구요
하지만 개인의 집에서 삼겹살 좀 구워먹었다고 가서 악플 달고 그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더라도 직접 피해를 본 이웃이 얘기할 문제고요 너무 야박하게 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매번 그럴 일도 아니고요 아파트가 공공주택이긴 하지만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청국장 먹고 그런 것들이 이웃에게 정말 큰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닌데 서로 그정도는 피해주고 감수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담배 같은 경우는 그냥 불편하고 불쾌하고가 아니라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이고 피해를 주는거라 반대하지만 이 정도 까지 이슈가 될 일인가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네요!
더 생각해볼 문제
이 일 뿐 아니라도 우리가 아파트에 살다보면 정말 불편한 이웃간의 트러블이 발생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요새는 특히 서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층간소음의 경우는 범죄로 까지 이어지기도 하니 그냥 개개인의 양심에만 맞기기 어려울 것 같아 보이기도 해요 실제 피해를 입는 곳에서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거든요 아파트 살다 보면 참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순간들이 많기 때문인데 화장실 환풍기나 베란다 창문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 같은 경우라면 모두 민폐라고 할 것 같아요 아파트 환기구는 다 연결되어 있어서 아래층에서 피우면 위층 화장실이나 거실로 냄새가 그대로 올라오기 때문에 내 집에서 내가 피우겠다는데!라고 우기지만 이웃은 강제로 간접흡연을 하게 되니까요 분명하게 금지가 맞는 것 같아요
이밖에도 주차 문제나 쓰레기 반려동물 관리 소홀 베란다 물청소 및 털기 층간소음 등등 공공주택에서는 불편함이 전혀 없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결론
공공주택에서 서로에게 불편함을 전혀 안 주면서 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 더 배려하는게 중요하겠네요~~!
* 기사 댓글에서 사람들의 의견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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